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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第三波疫情来势凶猛 总理带头追加制定防疫措施

기사입력 : 2020년11월27일 10:21

최종수정 : 2020년11월27일 10:21

韩国第三波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来势凶猛,国务总理丁世均带头与防疫部门在当前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的基础上追加制定防疫措施。丁世均表示,单日新增确诊病例连日超500例,疫情若得不到有效控制,未来确诊病例或破千例大关。

27日,韩国国务总理丁世均在首尔主持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图片=纽斯频】

据国务总理秘书室27日消息,韩国国务总理丁世均当天上午在首尔主持召开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时表示,若不能有效控制疫情,那么韩国将与世界其他国家一样出现疫情大流行。

丁世均重点指出最近两天韩国单日新增确诊病例时隔8个月超过500例,疫情已在全国17个市·道同时蔓延,首尔市疫情堪忧。他说,政府虽上调了首都地区和湖南地区(光州市、全罗南北道)防疫等级,但出现显著效果仍需时日,希望防疫部门根据疫情冷静判断防疫措施。

丁世均还在会上讨论追加制定防疫措施称,政府越上调防疫等级,就越给民众的生产生活造成不便。倘若当前疫情增势造成全国大流行,势必给民生经济和生活带来影响,希望国民积极配合政府工作。

另外,丁世均总理呼吁民众周末尽量减少外出,取消不必要的聚会,避免人与人接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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