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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꿨다...랜드로버의 역작 '올 뉴 디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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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mm 긴 휠베이스·240마력의 4기통 디젤엔진 장착
3500kg 견인력…루프 하중 300kg로 루프탑 텐트 설치 가능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하반기 수입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디펜더'의 귀환이다. 정통 오프로더라고 부를 수 있는 디펜더는 2015년을 마지막으로 단종됐다. 이후 5년 뒤인 올해 랜드로버는 21세기에 가장 어울리는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를 선보였다. 완벽하게 새로워진 올 뉴 디펜더는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궁극의 SUV다.

'올 뉴 디펜더'는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와 사이드 오픈 테일 게이트, 노출형으로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것이 대표적 디자인 요소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과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떤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각형의 휠 아치, 스트롱 숄더와 함께 아름답게 조각된 펜더는 차량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드러낸다.

인테리어는 구성주의 콘셉트에 맞춰 모듈화를 실현했다. 가장 큰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한 것으로, 노출 구조형 인테리어가 새로울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조화롭다. 노출 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통일감을 형성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로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의 레그룸은 1m에 가까운 992mm의 길이를 자랑하며, 40대 20대 40 분할 폴딩 시트는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75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2열을 접으면 최대 2380리터의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올 뉴 디펜더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43.9kg·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는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고, 성능과 경제성의 최적화를 위해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가 가능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부드럽고 반응이 빠른 8단 ZF 변속기와 2단 변속기는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이 구조는 4x4의 향상된 독립형 차체를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정교한 더블 위시본 프론트 서스펜션과 인테그럴 멀티 링크 리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성능을 최적화하면서도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극한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고,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다. 안전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디펜더에 탑재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은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하며 차체를 제어하고 롤링을 최소화해 온로드에서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변화하는 댐핑은 초당 최대 500회의 차체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 차체를 제어하고 고속 주행시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이 적용된다. 운전자는 새로운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해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 제어하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TPC)과 카메라를 통해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기술은 최악의 오프로드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올 뉴 디펜더는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지녀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것이 용이하다. 강력한 차체 구조로 최대 168kg의 주행 중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하는 동시에 험로 주파도 가능하다. 정차시 최대 루프 적재 하중은 300kg으로 루프탑 텐트도 설치할 수 있다.

랜드로버 관계자는 "우리는 70여년 간 선구적인 혁신을 통해 모든 지형을 주파할 수 있는 능력과 모험의 선두에 서 있었다"며 "올 뉴 디펜더는 최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 기능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인 EVA 2.0은 올 뉴 디펜더를 전지형에 대응할 수 있는 슈퍼 컴퓨터로 만들어준다. 총 85개의 개별 엔진제어장치(ECU)를 통해 기존 1만3000개에서 2만1000개의 네트워크 메시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랜드로버 최초로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되는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기술은 더 진보된 기술력과 직관성을 갖춘 새로운 시스템이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는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레곤 820Am 칩과 고급 QNX 운영 체제를 통해 즉각적인 반응속도와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돼 처음 접한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피비 프로는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T맵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피비 프로 시스템에 기본 탑재했다. 이 외에 스마트폰과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무선 충전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더욱 수준 높아진 SOTA(Software-Over-The-Air) 시스템이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됐다.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개별 모듈이 원격으로 수시 업데이트 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의 내장 데이터를 사용해 다운로드 되고, 업데이트 가능 알림을 전달해 운전자는 편리한 설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디펜더는 6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특히, 3차원(3D) 서라운드 카메라는 외부 투시도를 제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또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해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까지 룸 미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도 적용돼 있다.

이 외에 전방 차량이 멈추면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을 이탈하면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도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기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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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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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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