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9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변광용 거제시장이 국회와 교육부를 찾아 거제지역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자세히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지난 7월 변 시장은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부특별교부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것을 건의했고, 유 장관 역시 긍정적으로 살피겠다고 답했다.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 본관동, 별관동 노후된 시설 교체를 위한 10억4100만원 △옥포중학교 노후 화장실 보수에 16억9600만원 △거제중앙초등학교의 외벽보수에 11억8800만원으로 총 39억2500만원이다.
사업비는 교육부에서 거제교육지원청으로 배정되어 집행될 예정으로, 거제시는 이번 예산 확보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해당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변광용 시장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지역 내 3개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돼 평생교육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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