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현장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에 꾸준히 생겨나고 학교·유치원 등에서 발생함에 따라 과하다 할 정도로 폭넓게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한 중학교 2곳과 유치원 1곳에 대해, 현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밀접접촉자와 동선노출자 파악, 신속한 검체 채취와 검사 의뢰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 시 긴급 방역과 함께 재난 문자 발송이 함께 이뤄지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 역시 즉시 공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인터넷카페나 SNS에 과도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내용을 악의적으로 게시하거나 직접 전화해 따지는 등 보건소 방역업무를 방해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창원시는 15일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창원123번(경남377), 124번(경남380), 125번(경남384), 126번(경남385), 127번(경남386), 128번(경남387)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계 125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창원 127번은 125번의 자녀로 13일 두통과 인후통의 최초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창원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날 오전 학교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해서 학생 32명, 교사 2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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