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해외입국에 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4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56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2명이 나와 누계 607명이다.
신규 606번과 607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와 부산대병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해외입국과 관련한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2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완치판정을 받고 559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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