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에 매각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보유하고 있던 메리크리스마스의 지분 51.56%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기업 이미지나인컴즈에 매각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각 대금은 120억 원이다.

메리크리스마스는 2018년에 설립된 한국의 영화 콘텐츠 제작사이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약 42억 1천만 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며 이번 매각 대금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대학로에 신인 육성 센터 설립을 위해 부동산을 취득했다.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아시아 NO.1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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