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疫情下中国收紧入境程序 韩中企业家出入境"快捷通道"迎考验

기사입력 : 2020년11월13일 10:46

최종수정 : 2020년11월13일 10:49

中国政府为应对新冠肺炎疫情反弹收紧入境程序,韩国与中国为方便商务人士出入境实行的"快捷通道"制度迎考验。

资料图。【图片=纽斯频】

据业界13日消息,三星电子与合作方员工原计划当天乘包机飞往中国西安和天津,但因不明原因被取消。三星电子在西安设有半导体工厂,天津则有电视机工厂。

但乐金显示(LG Display)飞往中国的包机前一天正常起飞,百余名员工搭乘该包机飞往中国广州OLED工厂。

有声音指出,韩中"快捷通道"制度或已叫停。

韩中于今年5月起实行为两国商务人士提供快速入境的"快捷通道"制度。韩籍商务人士前往中国时,向中国海关提交核酸检测阴性证明即可免去14天义务隔离。截至目前,近1万人次的韩籍商务人士通过该制度前往中国。

据悉,多家韩国企业正制定应急方案,也有企业表示将持续关注进展情况。韩国外交部强调,两国快捷通道仍正常运行,政府正与中方沟通了解具体原因,尽量减少中方收紧入境程序给韩国商务人士带来的不便。

另应中方要求,本月11日零时起,从韩国出发、搭乘航班赴华的中、外籍乘客,须凭借两次病毒核酸检测阴性证明登机。

具体来看,韩国赴华航班乘客须在登机前48小时内在韩国不同指定检测机构完成两次核酸检测,且两次采样之间须间隔3小时以上,凭两个机构开具的统一格式阴性证明登机。利用"快捷通道"或乘坐包机赴华的乘客亦适用新规。

该举措引发在韩中国人讨论。一名在韩国工作的中国人杨某向记者表示,"父母年初来韩国探亲,但突如其来的疫情导致他们始终无法回国。机票难求是一方面,也担心父母回家途中安全问题。现在好不容易买到了回国机票,却要在登机前48小时内给二老完成两个不同机构,且间隔超过3个小时的核酸检测,对我来说是个极大挑战。"

记者又采访了一名在韩攻读博士的赵某,她说:"去年因为学业未能回国,本打算今年暑假回去,但疫情让这个计划泡汤。眼看2020年即将过去,决定年末回国与父母团聚。其实很理解国内的做法,但确实给海外中国人回国带来障碍。两项检测要2000多元人民币不说,机票、回国隔离等一系列费用对学生党来说压力山大。希望疫情早日过去,恢复正常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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