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소니, 올해 순익 8000억엔으로 상향조정...주가 6% 이상 상승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소니가 코로나19의 반사이익으로 게임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올 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순이익을 전년 대비 37% 증가한 8000억엔(8조7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2018년(9162억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당초 예상했던 5100억엔에 비해서는 3000억엔 가까이 늘어났다. 시장에서 예상했던 5367억엔도 크게 상회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실적의 일등공신은 게임 사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이른바 '집콕' 소비가 늘어나면서 게임 사업의 영업이익을 당초 전망했던 2400억엔에서 3000억엔으로 상향조정했다.

내달 12일 발매하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판매 기대감도 실적 상향조정을 뒷받침했다. 도도키 히로키(十時裕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PS5의 첫해 판매 실적은 PS4의 76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음악, 영화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3개 사업도 빠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영업이익을 890억엔 상향조정했다. 전자와 금융 사업도 실적 예상치를 상향 수정했다.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하향조정한 것은 반도체 사업이다. 미국의 제재로 중국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판매가 중단되면서 전년비 66% 감소한 810억엔으로 하향조정했다. 당초 예상치는 45% 감소한 1300억엔이었다.

소니의 반도체 사업 매출 1조엔 중 약 20%가 화웨이 매출로 알려졌다. 도도키 CFO는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은 2022년이나 돼야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 상향조정 소식에 이날 도쿄증시에서 소니의 주가는 10시 46분 현재 전일비 534엔(6.47%) 오른 8782엔을 기록 중이다.

소니의 PS5 [사진=소니]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