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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0년10월29일 07:10

최종수정 : 2020년10월29일 07:10

▲이철우 경북지사
- 제30회 구미CEO포럼 세미나(08:00 구미상공회의소)
-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MOU추진(10:30 안동세계물포럼센터)
- 나옹왕사 탄신 700주년 기념관 개관식(14:00 영덕 나옹왕사 기념관)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10:20 EXCO 3F.그랜드볼룸)
- 한국자동차공학회 협약식(11:40 EXCO 324B)
- 업무보고(도시재창조국-영상)(14:00 집무실)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총괄방역대책단(20:00 상황실)
▲이재명 경기지사
- 10월 확대간부회의 (14:00 신관 4층 제1회의실)
▲박남춘 인천시장
- 복지기준선 발표(10:00)
- 인천산학융합지구 준공식(13:30)
- 코로나19 일일상황점검회의 (17:00)
▲최문순 강원지사
- 자동차부품 현장라이브 수출상담회(10:30 원주)
- 문순c와 소통공감하는 토크콘서트(15:00 본관 앞)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후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 한센인촌 주거복지 및 환경개선 현장 조정회의를 마친 후 이철우 경북지사 등과 기념쵤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주대영 대구환경지방청장, 김용원 희망농원 대표, 전현희 권익위원장,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사진=경북도] 2020.10.28 nulcheon@newspim.com

▲이용섭 광주시장
- 권역별 뉴딜 포럼개최 (10:00 한전본사)
- 리치엔코 고객센터 투자협약 (14:00 비지니스룸)
- 문화산업 투자유치 협약 (15:00 비지니스룸3층)
▲김영록 전남지사
- 지역뉴딜 호남권 포럼 (10:00 한전본사)
- 농특위 순회 토론회 (14:00 수리채)
- 농업 마이스터 간담회 (14:40 서재필실)
- 민박 간담회 (18:30 영암삼호)
▲허태정 대전시장
-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식(10:00 은행동 스카이로드)
- 수소산업지원센터 위탁운영관리 협약식(11:20 응접실)
- 기자브리핑(14:00 대회의실)
- 2020 대전YWCA 후원의밤(19:00 시크릿우먼)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 해밀마을아파트 입주 현장 방문(11:00 해밀마을아파트)
-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시도지사 간담회(15:2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스마트도시 운영위원회 회의(17:00 집현실)
▲양승조 충남지사
- 제6회 환황해포럼(09:00 스플라스리솜 덕산)
- 2030 문화비전 선포식(13:30 대회의실)
- 기업인대상 시상식(16:00 충남문예회관)
▲송하진 전북지사
- 제8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14: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국민의 힘, 전북 동행 국회의원 방문(16:45 탄소융합기술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지역기업 e커머스 시장진출 역량강화 MOU(10:30벡스코)
- 2020년 패패부산(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개막식(11:00 벡스코)
- 세계평화포럼(14:00 웨스틴조선호텔)
- 2020 부산광역시 문화상 시상식 및 문화헌장 선포(16:00 부산예술회관)
▲김경수 경남지사
- 경남 강소특구 발전방한 보고회(13:50 창원컨벤션센터)
▲송철호 울산시장
- 제19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 개막식(18:00 문수컨벤션)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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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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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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