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와 LH원주지사가 지난 13일 LH푸른숨 10단지 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자 주민 자치적 돌봄 환경을 조성해 서로의 양육정보를 공유·학습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에 따른 공간 무상사용 협조 △가족 돌봄 기능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시설의 홍보·교육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LH원주지사는 LH푸른숨 10단지에 주민복지를 위해 조성된 공간 일부를 지원한다. 원주시는 해당 공간을 20년간 무상으로 임대받아 돌봄 공동시설로 운영한다.
원주시는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박필여 시 시민복지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을 계기로 핵가족화, 맞벌이가정 증가에 따른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돌봄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