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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美 유권자 59% "해리스가 토론 더 잘해"

기사입력 : 2020년10월08일 23:51

최종수정 : 2020년10월08일 23:51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유권자 10명 중 6명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부통령 TV 토론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보다 더 잘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 방송은 SRSS와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TV 토론을 시청한 유권자 중 59%가 해리스 후보가 토론을 더 잘했다고 밝혔다고 8일 보도했다. 반면 펜스 부통령이 더 잘 했다는 응답은 38%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선 성별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두드러졌다. 

특히 여성 응답자중에선 69%가 여성 후보인 해리스가 더 잘 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인 펜스 부통령의 손들 들어준 여성 응답자는 30%에 불과했다. 

한편 남성을 상대로 한 조사에선 해리스 후보(48%)가 펜스 부통령(46%)에 소폭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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