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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스타사태' 이상직도 제명 검토…이번주 결론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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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혐의 심각해 이미 구제 어려워…金 수순 같을 듯"
이상직 측 "윤리감찰단 자료제출요구 성실히 협조…결과 기다린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스타항공 대량해고사태 책임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검토하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의원 문제는 이르면 이번주 내 결론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한 통화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 이 의원 측이 윤리감찰단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있으나 당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의 해명은 아닌 것으로 안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으로 '책임있는 조치'도 취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의원이 김홍걸 의원과 같은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0.09.18 kilroy023@newspim.com

당 지도부는 지난 18일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받는 김홍걸 의원을 전격 제명했다. 앞서 이낙연 대표가 김 의원과 이 의원을 향해 '공개 경고장'을 날리긴 했으나 징계 속도가 예상보단 빨랐다는 반응이 나온다. 윤리감찰단이 출범한 지 이틀만이었다. 위원 인선조차 마무리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김 의원과 함께 윤리감찰단 '조사대상 1호'로 지목된 이 의원 역시 같은 결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의원은 선거법 위반 문제도 얽혀있는 상황.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 전북 전주 지방의원들에게 본인 명의로 명절선물을 전달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또 지난 2월 전주 소재 한 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하며 '정운천 후보를 꺾으라' 했다고 말한 직후 본인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도 고발됐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는 기자와 한 통화에서 "사실 이미 결론이 난 셈"이라며 "이스타항공 책임 문제보다 선거법 위반 문제가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의석을 지키기 어려울 만큼 구제가 힘든 지경이니, 차라리 일찌감치 손절하자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한 초선 의원은 "당에서 압박 시그널을 충분히 보냈는데 본인이 결단을 내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면 남은 방법은 (제명) 하나 뿐이지 않겠냐"고 했다. 

이 의원 징계 문제는 늦어도 추석 전 결론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께서도 코로나 극복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일자리 지키는 문제라고 했는데도 605명의 대량 해고 사태가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이상직 의원이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굉장히 무겁게 보고 있고, 철저히 이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최고위원은 "이 의원의 인터뷰나 여러 상황을 보면 특별한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것 같고, '더 이상 할 것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더 심각히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 측은 같은 날 오후 기자와 한 통화에서 "당이 요구한 해명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있다.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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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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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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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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