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천체관 대면 관측의 어려움을 이겨내기위해 '생방송 우주 토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인 18일과 25일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유튜브를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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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우주 토크 웹포스터[사진=충북교육청 ] 2020.09.18 syp2035@newspim.com |
지난 11일에는 '가을철 별자리와 목성, 토성'을, 18일에는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아리스타르코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25일에는 '블랙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북초 이재현 교사, 오송고 양원상 교사, 자연과학교육원 이설아 교사가 우주 토크 강사로 나선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은 '우주see'이며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우주see 이다.
9월 생방송 우주 토크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는 소정의 천문 교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일일부터 9월 23일까지 https://forms.gle/JYSPd2AnfMuDS65j9 해당 주소를 클릭하여 질문을 보내면 매주 생방송 시간에 다섯 명을 선정하여 질문에 대한 답과 천문 교구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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