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종인 "홍준표·윤상현·권성동·김태호 복당, 당 안정된 뒤 거론해도 늦지 않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서 첫 공식입장 밝혀
"지속적인 변화 통해 안정적 기반 구축한 뒤 논의"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에 대해서는 당이 완전히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되면 그 다음에 거론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논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09.03 kilroy023@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상헌 국민일보 기자의 '무소속 홍준표 윤상현 권성동 김태호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제까지 비대위 발족 이후 정강·정책 다듬고, 당명 변화 가져로고 당에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 있다"면서 에둘러 복당 문제를 서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당이 지속적인 변화를 하고 완전히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게 되면 그 다음에 복당 문제를 거론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무소속 4인방 의원들의 복당 문제를 서둘러 논의 사안에 올리지 않고 당 내부를 안정화시킨 뒤 후순위로 거론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kilroy023@newspim.com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아직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 홍 전 대표가 복귀할 경우 박근혜 탄핵, 대선 패배 등의 충격에서 어렵게 안정을 찾고 있는 당 지도부를 흔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홍 전 대표 또한 2022년 대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어떤 식으로든 복당하려고 할 것인만큼, 김 위원장 입장에서 현재로선 아쉬울게 없으니 서둘지 않겠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홍 전 대표만 복당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복당 논의를 할 때는 4명 모두를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홍준표 윤상현 권성동 김태호 의원 모두 정치적 무게감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복당 논의를 개별적으로 할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묶어서 팩키지로 할지도 고민이다. 복당 논의가 이뤄지는 시기가 빠르지는 않을 것 같다. 연말이나 내년 초로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귀띔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