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원예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마케팅조직인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 활성화와 기초생산자조직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갖고 산지유통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참여조직의 연차별 달성도를 점검하고 원예산업종합발전계획(2018년~2022년)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예산업종합발전계획은 농산물 유통에 대한 개선책으로 농민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집중하고 통합마케팅조직은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참여조직을 대표해 유통 분야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는 전략이다.
이에 군은 농산물 산지유통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위해 마케팅 주체를 통합하고 2022년까지 기초생산자조직 8개소, 생산자조직회원농가 1625명, 조직화취급액 80억원, 원예농산물총취급액 600억원, 통합마케팅 출하액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군과 참여조직은 목표달성을 위해 3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저온유통 체계구축, 공동선별비 지원, 산지 통합마케팅, 공동선별출하 생산조직 육성, 농산물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종길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통합마케팅 추진을 위해 유통 인프라를 확대하고 통합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쌓아가면 유통체계 구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참여조직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