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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류덕환·배슬기 결혼 발표 릴레이…코로나19 여파로 예식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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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근 연예계에 결혼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잇따른 핑크빛 소식이 전해졌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두들 예식을 취소하거나 미루고 있다.

◆ 강소라·벤·전진…"예식 취소 및 소규모 진행"

스타들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에도 차질이 생겼다. 이전에는 선·후배, 동료들을 모두 초대해 성대하게 치뤘다면, 이번에는 예식을 취소하거나 직계 가족과 식사 자리로 대체하며 소규모 진행을 알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미룬 강소라(왼쪽)과 류덕환 [사진=뉴스핌DB] 2020.08.28 alice09@newspim.com

먼저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지난 18일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오는 29일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예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취소했지만, 당사자와 직계 가족이 함께 하는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를 결정지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수 벤도 지난해 9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한다. 벤은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 한다"며 자필 손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가수 벤 2020.01.08 dlsgur9757@newspim.com

벤처럼 소규모로 예식을 진행하는 스타가 또 있다. 바로 신화의 전진이다. 전진은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승무원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히며,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진행한다.

◆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예식 내년으로 연기"

이번 달에는 유독 많은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류덕환 역시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부끄럽지만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10월 예식을 정하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내년으로 식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부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길 바라고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이겨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예식이 내년까지 밀린 만큼, 류덕환의 결혼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날짜는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배슬기 역시 9월 말 예정이었던 예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지었다.

배슬기는 지난 27일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유튜버 심리섭과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친구들, 감사한 지인분들 모시고 9월 말에 예정이었던 예식은 현재, 점점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슬기가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2020.08.28 alice09@newspim.com

배슬기는 "물론 작게, 조용히 올리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소중한 분들께 인륜지대사인 큰 날에 식사 한 끼는 꼭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라 미루게 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며 "힘든 시기에 모두들 힘내시고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 최강창민도 오는 9월 5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9월 5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추후 일정은 가족들과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7개월 후인 지난 6월, 9월 5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게 됐다.

이처럼 많은 스타들이 올해 화촉을 밝히려 했으나 다시금 재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식을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취소 및 연기를 하고 있다. 여러 스타들이 어려운 시기 속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만큼, 연이은 반가운 소식에 많은 대중들은 어느 때보다 많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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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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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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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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