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전남 순천 가족 모임에 참가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 감염된데 이어 추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2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자는 281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부산 280번 확진자는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백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부산 281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전남 순천 가족 모임에 참석했으며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순천 가족 모임 관련한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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