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지역 내 기숙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7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보건소는 전날 타 지역 학생이 많은 영양여고를 비롯 지역 내 기숙학교 학생들에게 개학 전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 확인 후 등교 할 수 있도록 검사비 전액을 지원했다.

또 최근 수도권과 산발적으로 지역사회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방학 기간 중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의심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개별 SNS를 통해 등교 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한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이번 영양군의 선제 조치는 지난 3월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74명에 이어 5월에 개학 전 지역 내 고등학생과 교직원 32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가진데 이어 추진된 것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지켜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수도권 도심 집회 참석자 등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군민들은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고의 코로나 백신은 마스크 착용임을 기억해 모두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외출 후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