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오창에 충북권역 대기질 특성 연구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대기환경연구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시 청원구)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청원구 오창읍 중신리 240번지를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부지로 최종 선정하고, 청주시와 함께 부지 매입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설치사업은 지난해 변 의원이 기재부와 환경부를 설득해 20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예산(국비100%)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기오염측정망 심사·평가위원회를 통해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후보지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청원구 오창읍 중신리를 최종 부지로 낙점했다.
이어 국립환경과학원은 청주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연구소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설치는 대기질 특성 파악,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 미세먼지 2차 생성 메커니즘 파악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보다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이 가능한 시설"이라고 말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