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서구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른 평생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모바일 평생학습 강좌 '손바닥학당'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손바닥학당에서는 △문화예술 △직업능력 △시민참여 △인문교양 등 4개 분야의 강좌가 마련되는데 서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www.bsseogu.go.kr/edu) `학습정보 게시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인 9월에는 다육이 테라리움 원예와 캘리그라피 응용 소품 디자인 등 2개 과정(문화예술),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과정(시민참여), 생활 속 실전 정리수납 과정(인문교양) 등 4개 과정이 선보일 예정이다.
각 강좌는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0분 이내로 구성되며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이 가능하다.
학습 준비물이 필요한 강좌에 한해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학습재료 꾸러미'를 지급하고, 강의후기를 작성해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9월 한 달 간 시범운영한 뒤 결과를 분석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손바닥학당에 참여하셔서 평생학습도시 서구에 사는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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