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티머니는 자사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터치 한번이면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 고속, 시외버스(고속, 시외버스티머니), 택시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티머니GO'를 통해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 캐시백, 탈 때마다 쌓이는 T마일리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카드 혜택 그대로 대중교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NFC결제와 QR결제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인기 비결이다.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이벤트는 매주 한 번(화요일 또는 목요일) 등‧하교, 출‧퇴근 교통비를 돌려준다.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될 예정이다.
티머니는 10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라는 큰 사랑을 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티머니페이 100만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머니페이 첫 결제' 이벤트를 통해 티머니페이로 첫 결제한 신규 고객에게 2000 T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 '티머니페이 편의점 결제' 이벤트를 통해서는 편의점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5%를 T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6월부터 진행 중인 '착한소비 캠페인'과 중복 적용되어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성재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티머니페이가 짧은 기간 안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이 '빈틈없는 소비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