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군 청사 신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신축청사에 담기 위해 다음달 24일까지 군민과 향우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응답자 현황, 군청 이용현황, 신청사 시설, 기타의견 등 모두 18개 문항으로 신청사 형태, 필요한 주민편의시설, 상징조형물 주제 등에 대한 의견과 신청사 건립 시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남해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마당'의 '설문조사'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군청 민원실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종이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는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등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설문조사와 함께 향후 아이디어 공모,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군민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신축청사에 담을 예정이다.
남해군은 청사가 건립된 지 6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하고 부지가 협소해 오래전부터 청사신축을 추진해 왔다.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 현 부지를 확장해 청사를 신축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해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