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은 23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 중 검사를 받지 않은 참가자는 지금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에 응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이날 '청주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청주시는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 2명을 비롯해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7일간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어제와 오늘 이틀간 8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8.15 광화문 집회 참가인원은 390명으로, 23일 0시 기준 이 중 117명이 검사를 받아 1명은 양성을 받았고, 나머지 11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개별적으로 참가하여 검사받아 음성판정을 받은 인원은 184명"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아직 검사받지 않은 242명의 참가자는 지금 즉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시는 23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긴급히 격상한 만큼 이날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공공다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도서관 등 전면 운영중단을 했다.
한 시장은 "23일 0시를 기해 청주시시 거주자와 방문자는 모두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와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며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최고 백신은 바로 모든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라며 "마스크 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한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중 이용시설 출입시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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