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114·115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114번 확진자 A씨는 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으로 동거 가족은 없다.

A씨는 지난 14일 '샐러데이즈'를 방문했으며 18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샐러데이즈 방문자 전수검사 대상자로 21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115번 확진자 B씨 또한 샐러데이즈 방문자로 21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22일 양성 판정이 나왔다.
B씨는 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민으로 동거 가족은 없다.
안양시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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