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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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이 10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와 관련해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8.10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감염 의심자 115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명, 음성 1092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나머지 60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이로써 부산지역의 총 확진자는 198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부산 189번 확진자는 연제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날 확진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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