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미국에서 입국한 여대생 A(21)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에 격리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40분 미국 카지스시티 공항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후 7시25분발 공항버스를 타고 10시 40분에 임시격리 장소인 남원 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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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08.14 lbs0964@newspim.com |
A씨는 이날 오전 6시 남원인재개발원에서 검체채취후 오후4시 코로나19 양성판겅을 받았을때까지 증상은 없는 상태다.
전북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공항버스 등 이동차량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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