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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대전도시공사 사장에 김재혁 정무부시장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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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낙점된 듯한 모양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13일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역할에 대해 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민선 7기 시정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김재혁 정무부시장이 신임 사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허태정 시장은 이날 "김재혁 정무부시장이 도시공사 사장에 응모했고 오늘 보고받은바 어제까지 면접 마친 것으로 안다. 내주에 결정되면 신원조회과정 거쳐서 이상 없으면 8월말 시의회로 청문 요청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무부시장께서 저한테 본인이 한번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그건 부시장이 뜻과 준비가 됐으면 부시장의 어떤 판단과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공사는 도시의 공적인 기능 잘 수행하는 게 기본자세고 민간영역 수행하기 어렵지만 공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만든 게 도시공사"라며 "그런 면에서 도시공사 사장은 공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민선 7기 지방정부 역할에 동행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시청 기자실에서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0.08.13 rai@newspim.com

현재 대전도시공사 사장 공모에 김 부시장을 포함해 2명이 응모했고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허 시장의 선택만 남은 상태다. 

허 시장은 김 부시장이 좌초될 뻔한 유성복합터미널사업을 다시 궤도에 올린 점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복합터미널 업무를 맡겼을 때 이해도와 대처하는 상황을 봤을 때 역량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정무부시장이 굳이 도시공사 사장으로 가야 하느냐는 질문에도 민선 7기 시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허 시장은 "기관장은 단순한 사안에 대한 정책능력 뿐 아니라 조직을 원만하게 이끄는 합리성 리더십 있어야 하고 조직원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포용력도 있어야 한다"며 "도시공사는 대전의 대표적 기관이고 도시발전에 있어 공적 가치 구현해야 한다.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철학과 동행하는 어떤 이해를 함께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정무부시장이 사표를 낸 만큼 이달 안에 적임자를 찾아 차기 정무시장을 선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허 시장은 "김 정무부시장이 응모해서 사표 낸 거로 알고 있다. 그 처리 절차가 열흘가량 걸린다. 8월 중에 차기 정무부시장 지명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민선 후반기 정무부시장이 어떤 역할을 할지 결정하고 그 역할에 적합한 인물 결정하는 게 순서다. 이른 시일 안에 적임자를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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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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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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