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J ENM 커머스 부문은 6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 숏폼 콘텐츠 활용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로 모바일 앱 유입과 수익성이 개선됐다.
- MLC 취급고와 앱 설치·MAU가 크게 늘며 TV 중심에서 모바일·콘텐츠 커머스로 전환을 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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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CJ온스타일을 운영하는 CJ ENM 커머스 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4028억원, 영업이익은 21.2% 늘어난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앱 유입 확대와 프리미엄 상품 강화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CJ온스타일은 라이브 방송을 편집한 숏폼 콘텐츠를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외부 채널로 확산해 앱 유입을 늘렸다. KBO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월리런', '미니언즈' 등 팬덤 지식재산권(IP)을 커머스 콘텐츠에 접목한 점도 고객 유입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61.3% 증가했다. 앱 신규 설치는 25.6%,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0.5% 늘었다.
◆ 숏폼서 앱 구매로 연결
CJ온스타일은 외부 채널에서 콘텐츠를 접한 고객이 앱으로 유입된 뒤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TV홈쇼핑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모바일과 콘텐츠 기반 커머스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여행과 유아동 카테고리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뷰티 상품 편성을 강화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CJ ENM은 숏폼 콘텐츠의 양과 질을 함께 높이고, 외부 플랫폼에서 유입된 고객의 구매 전환을 확대해 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