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감염병 예방 등을 위해 해충 박멸을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주택가 하수구, 물웅덩이 등 모기, 파리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2억여 원의 예산을 조기 확보한 뒤 성충 개체 수 최소화를 위해 유충 단계에서부터 예방적 조기 방제를 하고 있다.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을 중심으로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 101개소를 중심으로 휴일 없이 방역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유충서식 가능지역을 파악하고 하수구, 쓰레기매립장 등 취약지를 지정 분석해 적합한 소독 방법을 찾아 체계적인 방역 활동 계획을 세웠다.
수시로 각 읍면이 보유하고 있는 소독장비를 점검하고 있고, 식약처에 등록된 살충제 672통(1ℓ)을 구매해 읍면에 배부했다.
오는 9월까지는 일본뇌염과 지카바이러스 등에 대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 1개반과 읍면 11개 방역기동반이 인구밀집지역, 지하구조물, 풀숲 등을 대상으로 주 2회씩 가열 연막 소독을 진행한다.
10월까지는 주 1회 이상 하수구, 공중화장실, 쓰레기매립장 등 모기 서식처에 휴대용 초미립자 약제 살포기를 이용, 효과를 극대화한다.
일제 방역의 날도 운영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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