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는 고용부와 협업해 지난달 30일부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층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IT 활용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부여하는 기업에 대해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와 관리비 10%를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AI, 소프트웨어, 스마트 서비스 등 분야의 기업, 창업·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 특화분야로 중점 지원한다.
중기부가 추천한 특화분야 운영기관은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등 총 10개 기관, 13개 분야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부처별 특화분야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워크넷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특화분야 운영기관을 지정해 신청해야 하며, 운영기관은 신청기업의 자격을 심사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중기부의 특화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은 우선 해당 특화분야 운영기관에 문의해 관련 내용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석 경남중기청장은 "정부부처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유관 분야 취업 촉진과 중소기업은 디지털 전환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관련 분야는 청년층에게 적합한 직무이므로 청년들도 관심을 가지고 구직활동에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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