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교육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3일 밝혔다.
민방위교육은 지난해까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4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으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경우 사이버 교육 형태로 실시됐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교육이 활성화되고 모집 및 교육훈련이 어려워진 관계로 올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이며, 영광군 소속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또는 PC를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경우에 한하여 서면 교육을 진행한다. 읍·면사무소에서 교재를 수령, 과제물을 작성하여 30일 내 제출하면 된다.
감염병으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2020년도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영광군 원전방재팀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모든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