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강릉소방서는 31일 오전 11시 지난 23일에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실종자 수색 활동때 도움을 준 민간인에게 인명 피해 예방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민간인들은 이날 신속히 119에 제보해 인명 피해 예방 및 수색활동 조기 종료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진형민 서장은"적극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준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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