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재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지난 4일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했던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 재개관은 전남도의지난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진정됨에 따른 조치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시설물에 대해 1일 3회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요 관광지 재개관을 위해 꽃밭조성과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왕인박사유적지내 소소한 산책길 코스와 상대포 역사공원에서 문산재까지 왕인박사 힐링길 4km구간을 조성하고, 도기박물관에는 야외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시설 재개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영암이 전국 최고의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거리두기와 시설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