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가 2차전지 업체 이노메트리를 인수할 것이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SK는 29일 "현재 이노메트리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 SK가 2차전지 검사 장비 제조업체 이노메트리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이후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 관계사가 이노메트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관련된 내용을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언급하면서 SK의 인수가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SK는 공시를 통해 인수설에 선을 그었다.
이노메트리는 스마트폰과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2차전지 검사 장비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넥스트아이가 최대주주(40.6%)이며 창업자인 김준보 대표이사가 지분 17.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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