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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泡菜韩流"吹遍全球 出口量逐年增加

기사입력 : 2020년07월22일 07:41

최종수정 : 2020년07월22일 07:41

韩国泡菜引发的韩流吹遍全球,出口量逐年增加。尤其是仅今年上半年的泡菜出口量就达到去年全年的近七成,引发业界关注。

【图片=网络】

据韩国农水产食品流通公社22日发布的农食品出口信息报告,韩国泡菜出口量从2016年的2.3490万吨,2017年2.4311万吨,2019年2.8197万吨增至2019年的2.9529万吨。仅今年上半年韩国泡菜出口量就达到去年全年的68.3%,为2.0259万吨。

从出口对象国和地区来看,以今年6月为基准,韩国泡菜主要出口至日本、美国、澳大利亚、中国香港和台湾。

日本是韩国泡菜最大出口对象国,去年泡菜出口量达1.5949万吨,今年上半年对日出口量达去年全年的64.9%,为1.0349万吨;紧随其后的是美国(3024吨)、澳大利亚(1112吨)、香港(1022吨)和台湾(887吨)。

受益于韩国泡菜出口增加,相关企业业绩也呈上升势头,最具代表性的非宗家府莫属。

数据显示,宗家府泡菜出口额由2015年的2600万美元,2016年的2900万美元,2017年的3200万美元,2018年的3700万美元增至2019年的4300万美元,今年上半年对外出口额达3000万美元。尤其是今年上半年的泡菜出口额占韩国全体泡菜出口额的41%。

目前,宗家府泡菜主要出口至台湾、美国、欧洲、日本和香港等40余个国家和地区。为进一步扩展海外市场,公司决定年内在美国建设泡菜生产工厂。同时,下月起位于中国连云港的泡菜生产工厂将正式投入使用。

CJ第一制糖生产的泡菜也出口至美国、新加坡、欧盟、日本、泰国和菲律宾等国家和地区。公司于2018年起在越南生产泡菜,相关食品备受当地人喜爱。

数据显示,CJ第一制糖泡菜今年上半年出口同比增加30%,泡菜在美国的销售额增幅尤为突出。

另外,圃美多生产的泡菜也备受美国消费者青睐,泡菜已在1万余家沃尔玛等大型商超销售。公司位于全罗北道益山的国际泡菜工厂于去年5月竣工投产,该工厂主要负责泡菜对外出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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