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수출바우처·쇼핑몰·해외배송비'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벤처기업에 추가 지원된다. 해외마케팅 수출판로확대 등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수출 중소벤처기업에 총19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135억원) 소핑몰(18억원) 해외배송비(40억원) 등의 형태로 총 193억원을 1390개 수출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한다.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수출 중소벤처기업들의 수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60개사에 수출목적 바우처 135억원 지원..기업도 최대 50% 부담"
올해 4번째인 수출바우처 지원사업은 360여개 수출 중소베너기업에 총 13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달러 미만인 중소벤처기업이다. 선정될 경우 3000만원에서 8000만원가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받은 기업도 사업비의 30%에서 50%까지 부담해야 한다.
수출 중소벤처기업들은 지원받은 바우처로 ▲국가별 수출전략조사 ▲디자인 ▲홍보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목적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수출목적 쇼핑몰 지원...30개사에 총18억원

수출 중소벤기업이 쇼핑몰을 통해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30개 기업에 18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약품 분야의 쇼핑몰 운영 수출 기업이다. 홍보 마케팅 목적으로 해외 현지에서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20일부터 31일까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항공운임 등 해외배송비 1000여개사에 40억원 지원

코로나19로 급등한 항공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7,8월 두달동안 해외배송비로 100만원 이상 지출한 온라인 수출 중소벤처기업 1000개사가 지원대상이다.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신청할 수 있다.
pya84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