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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직자 도서기증 챌린지' 캠페인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12:29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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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공직자 대상 '도서기증 챌린지'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서기증 챌린지는 공직자가 읽지 않는 책을 기증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풍부한 도서자원을 제공하고 오는 12월 개관 예정인 북구 양산도서관의 소장도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기증 챌린지 [사진=광주 북구청] 2020.07.02 kh10890@newspim.com

북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구 전 부서가 참여해 일반도서, 아동도서, 학습만화 등 최근 3년 이내의 출판도서 1200여권 확보를 목표로 챌린지를 진행한다. 

북구는 기증받은 도서의 상태를 고려해 양산도서관의 장서로 비치할 예정이다. 

공직자 도시기증 챌린지와는 별도로 도서기증에 참여할 주민은 북구청 도서관과(062-410-689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지난 2015년에도 장서 확충과 지식자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 기증 운동을 펼쳤으며 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아 운암도서관에 비치한 바 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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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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