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시설별 위치·현장 사진 등 정보도 제공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온라인으로 전국 1만여개의 돌봄시설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는 '온종일돌봄 원스톱서비스'를 정부포털 정부24에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다함께돌봄 및 지역아동센터,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서비스가 우선 실시될 예정이며, 내년 신학기 전까지 교육부의 초등돌봄교실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기존에는 부처별, 돌봄기관별로 개별사이트를 통해 돌봄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들이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특히 각종 돌봄시설은 온라인 신청이 안 되거나 신청이 어려워 방문을 통한 접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온종일 돌봄 원스톱서비스는 지역별ㆍ서비스별 상세검색과 지도보기를 통해 시설별 위치, 현장사진·프로그램·모집현황 등 정보를 제공한다. 희망하는 서비스는 1·2·3지망까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정부24의 마이페이지(My Gov)와 신청인 휴대전화로 발송되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방과 후 아이 맡길 곳을 찾아야 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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