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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만난 박용만 회장 "샌드박스, 기업의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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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샌드박스 첫 심의 앞두고 산업부 지원에 감사 뜻 밝혀
"시작하는 기업들에 희망과 기회 적극 열어야" 강조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5일 민간 샌드박스 첫 심의를 앞두고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더 없이 든든한 우군"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회장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성 장관과 10여분의 티타임을 갖고 "첫 번째 민간 샌드박스 심의가 열리게 돼 대단히 반갑게 생각한다"며 "산업부가 그간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를 앞두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0.06.25 alwaysame@newspim.com

대한상의는 정부 중심이 아닌 민간 주도로 진행하는 샌드박스 지원센터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도다.

박 회장은 "법을 바꾸는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가 이제 막 시작했다"며 "샌드박스가 기업들엔 유일한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선정된 8개 과제 심의를 위해 산업부와 주고받은 서류만 4000장에 달하고, 서울과 세종을 오간 거리는 2만㎞에 이른다.

성 장관은 "규제 샌드박스가 새로 도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회장님이 창구 역할을 해줬다"며 "어떤 제도든 누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과 차이가 있다. 샌드박스가 더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의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성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 후 샌드박스 대상이 된 기업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민간이 합심하기 쉽지 않은데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좋다"며 "자꾸 기회를 열어서 건강한 생태계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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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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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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