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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인악취포집기'로 악취 감시·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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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악취 민원 근절을 위해 '이동식 무인 악취 포집기'를 구입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곳에 우선적으로 무인 악취포집기를 설치해 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무인 악취 포집기 [사진=무안군] 2020.06.24 kks1212@newspim.com

그동안 악취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도착하면 악취 유발 물질이 공기의 대류에 의해 사라져 악취 포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무인 악취포집기 운영을 통해 악취 발생 지점 공기를 즉시 포집할 수 있어 악취 민원 애로사항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환종 무안군 환경과장은 "무인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감시가 취약한 시간대의 악취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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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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