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부산 OK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마을리조트 운영 서비스 교육'을 도시재생 전문기업인 알티비피얼라이언스㈜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낙후된 지역의 공·폐가를 활용한 마을리조트 운영으로 지역주민 자립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부산 OK일자리사업 2019년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억5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마을의 지역성을 유지하되 유휴공간을 활용해 숙박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이나 로컬크리에이터, 도시민박을 운영하고 싶은 청년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진 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총 17회차 9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의 이해와 마을 컨텐츠 발굴 및 활용, 숙박업과 도시민박 관련 법규와 경험 공유, 상권분석, 브랜딩과 마케팅, 고객 응대방법, 웰컴티와 조식에 대한 실무 교육 등 마을리조트 운영에 대한 전반에 대해 교육을 비롯해 공주 봉황재 마을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수료 이후에는 마을 리조트 운영 매뉴얼 제작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리조트를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철훈 구청장은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내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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