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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전남 신안군청에 '쎄보-C' 공급

기사입력 : 2020년06월22일 18:03

최종수정 : 2020년06월22일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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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캠시스(대표이사 박영태)는 전남 신안군청에 자사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CEVO-C는 총 5대이며, 차량은 모두 신안군청 주민복지과 내 방문건강계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청 소속 보건소 간호사 및 직원들은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해 건강복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물품지원, 방문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CEVO-C 구매 계약이 이루어진 배경에 대해 "미세먼지 절감,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 등 정부 기조에 발을 맞추기 위함과 동시에, 작은 차체로 기동성이 좋고, 저렴한 차량 유지비 등 경제성도 높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캠시스는 현재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CEVO-C의 첫 B2G(공공기관 대상 비즈니스) 계약 성사를 기반으로 관련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올 하반기 정부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거래처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사회적 약자 및 지역 공동체를 위한 공익적인 용도로 캠시스 차량을 선택해주신 군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간편성, 경제성 등 CEVO-C가 가진 특장점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에 다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자료제공=캠시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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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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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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