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 홀에서 원광연 NST 이사장을 발제자로 한 제2차 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열렸던 첫 포럼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이달의 포럼 주제는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의 연계와 선순환'이다.

발제자로 초청된 원이사장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전산학 박사학위를 이수한 뒤 펜실베니아대에서 조교수로 활동하다 1991년 귀국 후 KAIST 교수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힘썼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그림이 있는 인문학>, <10년 후> 등이 있다.
문화예술과 문화산업 분야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인 '문화기술(CT)' 개념을 창시하고 관련 연구를 선도해온 세계적 석학인 그는 이번 포럼에서 이 시대의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은 어떤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제언을 할 예정이다.
이는 문화제조창C를 거점으로 지역문화산업 육성과 문화예술 진흥을 동시에 실현해야하는 청주문화재단의 역할과도 맞닿아 있어 향후 문화정책 방향 수립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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