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원격교육' 언급하며 EBS 임직원 노고에 감사 전해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2030 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한 EBS의 캐릭터 '펭수'를 언급하며 EBS에 품격있는 콘텐츠 제작을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19일 경기 일산의 EBS 사옥에서 개최된 'EBS 공사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EBS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축사에서 "EBS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방탄소년단(BTS)에 이은 한류스타인 '펭수'를 탄생시켜 전국민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했다"며 미디어 경쟁속에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다양성, 공정, 상생과 같은 주요한 공적 가치가 담긴 품격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주길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또 EBS가 공사출범 20년만에 해외에 교육방송의 모델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인 교육전문 공영방송사로 발전했다고 치하했다. 한 위원장은 "코로나19(COVID-19) 대처 과정에서 EBS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의 핵심인 원격교육의 새 모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에 EBS 온라인 클래스와 같은 공공 플랫폼을 활용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콘텐츠 제작역량과 코로나19 과정에서의 혁신적인 교육서비스 경험이 어우러져 EBS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nana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