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방치된 자전거 14대를 수선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전거는 지난 말부터 관내 공공시설과 경전철 역사 자전거보관대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일제점검을 통해 무단방치 자전거를 수거한 뒤 말끔하게 수리해 어려운 이웃의 이동수단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발이 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수리 기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하면 도시경관을 좋게 할 뿐 아니라 자원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며 "방치 자전거 수거와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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