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식약처 인증 덴탈 마스크 각각 1800원과 1000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마스크를 미처 못 챙긴 고객을 위해 KTX 등 열차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열차를 이용할 때 모든 사람이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강력히 계도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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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내 자판기 마스크 판매 모습 [사진=한국철도] 2020.06.15 gyun507@newspim.com |
차내 자판기에서는 KF94 마스크나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덴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KF94 마스크는 1800원, 덴탈마스크는 1000원에 판매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모든 고객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국철도는 지난달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열차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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