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정세균 총리, 감염병 전문가에 "정부 코로나19 대응 지표, 강구해 달라"

기사입력 : 2020년06월12일 14:46

최종수정 : 2020년06월13일 08:52

정세균 총리, 감염병 전문가와 간담회 가져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감염병 전문가와 만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표(index) 개발 등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감염병 전문가는 ▲김남중 서울대병원 교수 ▲김종헌 성균관대 의대 교수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이상일 울산대 의대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정희진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등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부의 방역전략 및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12 dlsgur9757@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전달체계나 인력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코로나 대응 상황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 개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그간 정부가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가 큰 힘이 됐다고 치하했다.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 환자 분류체계 정비 및 생활치료센터 도입 등이 전문가 의견에 따라 도입된 정책이다.

정 총리는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환자의 급격한 증가세가 꺾였고 국제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면서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 총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수도권 중심의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지속되는 것을 비롯해 여전히 상황이 심상치 않다"며 "오늘 중대본에서 방역 강화조치를 연장하는 것과 같은 방역대책을 결정했으나 앞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전문가들을 신뢰하는 만큼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전문가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해 '구호'보다 '실질'이 뒷받침하는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