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이경구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19곳의 기름저장시설과 하역시설 및 사고발생시설을 대상으로 국민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300㎘이상 기름저장시설과 5만t이상 선박접안 하역시설과 5년내 사고발생시설이 대상이다. 점검은 동종업체 현장종사자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통영해경은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여부를 재확인하고 개선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통영해경은 지난 5년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해당시설 211회 점검해 저장탱크 보수보강 등 304건에 대한 안전문제를 진단·개선하는 등 해양시설에서의 해양오염사고발생 예방을 위해 힘써 왔다.
김평한 서장은 "동종업계 현장종사자 참여 교차점검과 시설관리 노하우 및 사례공유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 실시할 계획이며 사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