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송귀근 고흥군수는 코로나19로 순차적 등교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8일 고흥여중과 고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춰지며 지난달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 1학년과 초등학교 5·6학년이 마지막으로 등교함에 따라 지역학교의 방역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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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귀근 고흥군수가 순차등교에 따른 학교를 방문했다.[사진=고흥군] 2020.06.08 yb2580@newspim.com |
송 군수는 이날 아침 등교시간에 고흥여중과 고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반갑게 맞이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방역에 최일선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주신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