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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4(목)

기사입력 : 2020년06월04일 07:40

최종수정 : 2020년06월04일 07:40

- 日, G7 확대 부정적..."회원국이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지지
G7拡大に否定的=茂木外相

- 日, PCR 검사에 로봇 도입...효율성 대폭 향상 기대/지지
メディカロイド、PCR検査をロボットで自動化へ=効率化で大幅増狙う

- 日, '온라인 국회' 실현되나...자민당 '출석' 해석 변경 본격 논의/닛케이
国会「オンライン審議」案浮上 自民、「出席」の定義変更で

- 감염자 하루 10명 입국하면 90일 뒤 대규모 유행 '99%'...홋카이도대 교수 추산/아사히
感染者1日10人入国→90日後に大規模流行 北大教授「99%」 新型コロナ

- 중국패권 확대의 '불가피성'에 대항...자민당 아마리 세제조사회장 인터뷰/산케이
中国覇権拡大に「不可欠性」で対抗 自民・甘利氏インタビュー

- 일본 국내 감염자 1만7031명(크루즈 제외)/NHK
国内感染者1万7031人 死者905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

- 도쿄서 신규 확진자 12명 확인/NHK
東京 新たに12人の感染を確認 新型コロナウイルス

- G7 재무상 전화회의...저소득국 채무 변제 유예 확인/NHK
G7の財務大臣が電話会議 低所得国の債務返済猶予を確認

- 일본 정부, 백신 개발 등 지원...관련 단체에 3억달러 지원할 듯/NHK
政府 ワクチン開発など支援 団体に3億ドル拠出へ 新型コロナ

- 日 이바라키서 진도 4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웨더뉴스
茨城県で震度4を観測する地震 津波の心配なし

-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우한시민 몰살' 낙서한 30대 日남성 체포/지지
武漢市民「皆殺し」、男逮捕=靖国トイレに落書き容疑―警視庁

- 도쿄, 신규 확진 12명...3일 연속 두 자릿수/지지
東京新たに12人感染=3日連続2桁―新型コロナ

- 모테기 외무상, 시진핑 국빈방문은 가을 g20 이후로 전망/아사히
習氏の国賓訪日、秋のG20より後 茂木氏が見通し

- 길이 1.4키로미터 '최대 마야유적'인가...일본인 이끄는 조사단 발견/산케이
長さ1・4キロ「最古最大」のマヤ遺跡か 日本人率いる調査団発見

- 외국인 유학생, 급부금에 분노...일본인에 없는 '성적우수' 조건은 왜/아사히
給付金、留学生の憤り 日本人にない「成績優秀」要件、なぜ 「生活難と成績、別の問題」

- 일본 거주 외국인, 인도상 배려할 사정있으면 재입국 인정/nhk
日本で暮らす外国人 人道上配慮の事情あれば再入国認める

- 프랑스 르노, 정부보증 융자 받겠다고 발표...최대 6000억엔 이상/NHK
仏 ルノー 政府保証の融資受けると発表 最大6000億円余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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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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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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